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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과 노화

죽음 과 노화

젊은 시절에  죽음이라는  단어에 붙잡힌적이 있었다..

쉽게 빠져 나오기 힘던 모래덫으로
여기에  빠지면  세상의 모든 행위와 욕심이 무의미해지고  허무하게 느껴진다.

탈출은 시간만이  해결책이었다.
많은 시간만이 흐른 후  어느듯 망각에 뭍히어  탈출된 자신을 바라보게 된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죽음의 덫은  우울증이  대부분으로  호르몬이 주요요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위험한 행동에 빠지기 전에  병원에서 치료를 함이 좋을 것이다.


죽음은  왜 생긴걸까?
극심한 고통앞에 죽음이 없다면  그것만큼 불행한 일도 없을 것이다.
살기 싫은데  영생동안  수십억년을 억지로 살아야 한다면...
자연의 힘의 입장에서  보아   살아있다는 것은   죽어 있다는 것 보다  안정성이 결여된 현상이다.
마치 산위에 있는   불안한 흔들 바위가  언제가 안전한 바닥으로  떨어지듯이..  

초기의  생명체는 죽음이 없었다.
아니  다른 생명체나  자연의 물리적 힘에 의해 죽지만
수명을 다하여  죽는 노화의 죽음  처음에는 없었다.
지금도  세균(박테리아)는  스스로 죽지 않으며  영원히 산다(다른 세균에 압사당하지 않는다면..)
하지만  세균보다 진화한 우리는 120년이라는 수명이 있고  이것 이상은 거의 생존이 불가하다.

세균은  영원히 살지만 
나약하여  옆세균들에게 압사당하거나, 먹이를 고갈당하여 죽거나, 자연의 힘에 눌려죽거나 하는 문제로
실제로는 죽지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도  이렇게  주변에 의해 쉽게 죽임을 당하므로 큰 의미가 없다게 된것이다.

그리하여
영생보다는  노화에 의한 한정된 죽음을 예약하고
대신 얻은 것이  무리를 지어서 주변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을 줄여보자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하면  영원히 살지만 주변에 의해 죽임을 당하여 일찍죽는 것보다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다.

무리를 만들고도 영원히 살수는 없을까?
조직은 전체의 효율이 있어 경쟁력이 있어야 조직생존(몸)이  가능한데
조긱을 위해 일하다가  각각의 개체가  손상이 누적되면  경쟁력이 떨어지고 조직의 생존이 위험해진다.
결국 개체의  손상은 대체로서  경쟁력을 만들기에 노화에 의한 죽음 메카니즘이 생길수밖에 없는 것이다. 

각각의 세포는 영원히 살고 싶지만
무리(몸)를 만들어  약탈에 의해 죽는것을 방지해 좀더 오래 생존하게 되었다.(비록 영원은 아니지만)
자원이  무한정 공급되고  주변의 약탈에 의한 죽임의 위협이 없다면  무리를 만들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현실적인 타협이다.

혼자 영원히 생존함을  하고싶지만   이런 현실적 제약(자원,약탈)은  결국 노화를 선택하여 한정된 생존을 보장 받았다.
몸에 귀속되면  전체조직을 위해 제거되기도 하며  조직(몸)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
과거  타부족의 약탈을 막기위해  가족이 뭉치고,  나아가  부족으로 뭉치고, 이렇게 조직속에 개인은 귀속된다.
하지만 이렇게 조직에 합류하면 운나빠서 조직의 이익에 따라 제거될수 있는 위험도 있지만  전체 생존률은  이전보다  더 높아 진다. 
   
이렇게
노화에 의한 죽음이 탄생된것이다.
이젠 내가 왜 죽어야 하는지 이해가 될것이다.



By  수수깡

http://blog.naver.com/msnayana/80160379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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