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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효소 만들기

유기농 키위를 제주도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 구입했어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구입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주셔서 주위 분들에게도 구입해 드렸어요.
맛있게 익어야 할텐데 올해 과일이 대부분 당도가 부족한 것 같아 걱정이네요.

키위 한 개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100mg으로 하루 섭취량을 채우고도 남는다고 해요.
키위의 비타민C는 레몬의 1.5배,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정도이기 때문에 피부 재생과 미백 효과에 뛰어납니다.
키위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여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을 예방하고면역기능과 함암작용이 뛰어난 아스코르빅산이 다른 과일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요.
엽산이 풍부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얼마전에 TV에서 나이가 굉장이 많으신 한의학 명예 교수님이 나오신 적이 있는데 나이에 비해 활동량도 많으시고 너무 정정하셔서 놀랐어요. 비결을 여쭤보니 키위를 즐겨 드시더라구요. 매일 아침 키위를 갈아 한 잔씩 드시고, 틈틈히 키위를 즐겨 드셨어요.
이 프로그램 보고 울 신랑이 이제부터 매일 키위 한개씩 먹어야겠다며... ^^
암튼 영양적으론 훌륭한 과일임에 틀림 없는 것 같아요.

키위는 바나나처럼 후숙 과일이라 익은 후에는 상품가치가 떨어져 딸 수가 없고
단단한 상태에서 따서 숙성해 익혀 먹어요.
실온 상태에 두시고 익은 것부터 하나씩 꺼내 드시면 좋은데,
더 빨리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밀폐용기나 비닐 봉지에 잘익은 과일(사과나 바나나)을 함께 넣어 두시면 빨리 익는답니다.
시원한 곳에 보관하시면 오래보관도 가능합니다.

제 주먹만한 크기의 키위~~

다른 분들에게 키위로 효소 만들거라고 했더니 먹기도 아까운데 무슨 효소냐고 하시더군요.
지금이 키위가 가장 쌀 때니까 효소 만들기 딱 적기인 것 같아서 한 4kg정도 만들었어요.
이번에 만든게 맛있으면 내년에 더 많이 담가야 겠어요.

효소는 키위가 단단할 때 껍질 째 담아요.
껍질에 잔털이 많기 때문에 깨끗한 수세미로 껍질을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으면 잔털이 대부분 제거 되는데 제거 되지 않은 털들은 나중에 거를 때 한 번 더 제거하세요.

키위 표면이 매끄러워 보이죠?
키위를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키위를 단면으로 1.5cm정도의 두께로 잘라 줍니다.

설탕과 키위를 켜켜히 담아 마지막에 남은 설탕을 맨 위에 부워 줍니다.
효소를 만들때 설탕과 재료는 1:1 정도로 하면 실패율이 낮고, 설탕을 조금 적게 사용하면 효소의 맛이 단 맛 보다는 새콤한 맛이 더 나요.
저는 효소 만들때 항상 설탕을 조금 적게 사용합니다. (이건 취향껏 선택하세요)



4일 정도 후에 항아리를 열어 설탕을 녹여 줍니다.
키위가 벌써 조글쪼글 해 졌네요.




3개월 후에 키위 건져내 갈아서 소스에 응용해도 되고, 잼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키위효소 만들기|작성자 ullala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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