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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은 당뇨병과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음식들 중 우리가 간과하고 지나가는 음식은 없을까?
설탕의 소비와 암 증가율과의 그래프가 정확히 일치한다. 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은 당뇨병과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우리 조상들이 먹던 유일한 당은 꿀이었고 정제된 설탕이나 흰 밀가루는 섭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인은 정제당과 흰 밀가루, 동물성기름 등에서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섭취한다.
고립된 지역의 인디언족인 아체족과 뉴기니의 키타반제도에서 고립돼 살고 있는 두 집단은 설탕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서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는다.
실제로 커피에 넣는 설탕 한조각과 과자, 흰 빵 등이 암을 유발하는 염증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암과 당과의 관계는 어떨까?
독일의 생화학자 오토하인리히 바르부르크(Otto Heinrich Warburg,1883-1970)는 암세포의 신진대사는 포도당소비와 큰 연관이 있다는 것으로 1931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요즘 암 진단에 MRI보다 PET(양전자 단층촬영)가 더 활용되어지고 있다.
조금은 비약적인 논리로 보일수도 있지만 PET의 원리를 보면 암의 발생과 치료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PET의 원리는 방사선 동위원소에 포도당의 일종인 의약품 F-18-FDG를 인체에 주입하면 몸 안에서 포도당 대사가 항진된 부위에 포도당이 많이 모이게 되는데 포도당내에 실어진 양전자가 보내는 신호를 3차원 영상으로 인체의 생리, 화학적, 기능적 부분을 나타내는 원리다.
특히, 암세포는 다른 조직보다 많은 포도당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동위원소가 암세포나 암조직에 민감하여 많이 모이게 되므로 암 진단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PET의 원리도 포도당을 표적으로 영상화한 것이다. 다른 곳보다 포도당의 소비가 과도하게 나타내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암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당뇨병 연구가들에 의하면 인슐린 증가와 IGF(Insulin-like Growth Factor)는 염증 과 암세포의 증식을 직간접으로 자극한다고 한다.
네델란드의 캐롤린스키 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약 8만명의 성인남녀를 상대로 평소 섭취하는 음식과 췌장암의 발병율에 대해 평소 탄산음료와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그룹이 그렇지 않는 그룹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서, 암을 연구자들은 혈액 내 인슐린과 IGF의 수치를 낮추는 새로운 암 치료법을 개발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췌장암은 췌장이 분비하는 인슐린 수치가 높아져 발병하는 암으로 인슐린은 평소 식사하는 설탕의 양과 비례한다.
신약개발이나 새로운 암 치료법도 중요하겠지만 평소의 식습관이 더 중요한 문제이다. 신약이 개발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조금만 신경 쓴다면 간단한 식이요법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
설탕은 암의 주식이다.
설탕의 소비와 암의 증가율 그래프가 겹쳐질 정도로 연관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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