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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성 난폭성과 세로토닌과의 관계





우리 아이들의 많은 수가 공격성과 난폭성을 보이는 경우가 꽤 많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공격성과 난폭성을
보이지 않더라도 잠재적 난폭가능성이 있으며, 대부분 부모의 통제가 더 이상 되지 않는 청소년기를 지나게
되면 더욱 그 성향은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우리 아이들은 공격성 난폭성 면에서 자유롭지 못할까요?


인간 폭력의 근원의 가장 큰 확률을 보이는 것이 유전입니다. 난폭성에 관여되는 유전자는 15개 이상이
작동하긴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카테콜라민 계통의 신경전달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MAO-A (monoamino oxidase)에 이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이론은 일반인의 공격성이나 난폭성을
해명하는 중요한 자료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연구로는 공격성/난폭성과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과의 관계입니다. 인간의 공격성에는 세로토닌이
아주 중요한데, 공격성이 강한 사람을 검사해 보면, 세로토닌 대사 산물이 아주 적음을 공통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동물실험에서도 세로토닌을 감소시키는 약을 투여하면 공격 행동이 늘어나고, 증가시키는 약을
투여하면 확실히 공격적인 행동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세로토닌 물질 자체 보다는 14종류
이상의 세로토닌 수용체 중에서 IB수용체에 공격성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난폭성 공격성은 우리 뇌 중에서 전두엽 기능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전두엽은 모든 행동을
통제하는 기관입니다. 사실 전두엽 기능의 이상은 세로토닌 수치의 연관성에서 있어서도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전두엽의 앞쪽에는 세로토닌 수용체의 밀도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즉 전두엽이 손상되면 세로토닌
시스템에 장애가 초래되어 공격적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갖고 있거나 우울증세를 보이는 일반사람들의 유기산 검사를 해보면 거의 99%에 가깝게 세로토닌
대사물질이 지극히 낮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이 낮게 나오는 것은 여러 가지로 감정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조울증 증세로 나타나서 기분의 기폭이 겁잡을 수 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기분이 울증일 때는
눈물을 흘리고 짜증을 내며, 조증일 때는 마구 웃거나 행동이 과해지며 흥분상태에 있게 됩니다. 이런 기분전환이
항상 예측 불가능이라, 주변사람들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심한 강박으로 나타나서, 자신을 중심
으로 진행되는 생활환경에 약간의 변화만 있어도 적응을 못하고 심한 강박증세를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세로토닌이 낮은 아이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또래와 함께 단체 생활을 했을 때, 스스로 아이들을 공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주변의 아이들이 건드리거나 자기의 일을 방해했을 때 반응하는 것이 아주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해 단체생활 속에서 부모들은 늘 조마조마하고 또래 부모로부터 지탄받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 치료에 있어 인지나 학습과 관계된 부분을 빨리 개선해야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정상의 문제를 우선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같이 살아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성년기가 되면서 함께 살아가는데 대부분 성공적인 경우는 세로토닌을 잘 다스리고 높여주는 일일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성공적이지 못하면, 청년기가 지나면서 아이와 함께 살아가기 어려운 구조가 됩니다. 분명히 세로토닌
지수는 개선해 갈 수 있습니다.

이미 20대를 훌쩍 넘어선 발달장애인의 세로토닌 지수입니다.
3번째가 태균이 세로토닌 지수이며, 이들 중에는 이미 부모가 통제불가능한
행동적 문제를 보이는 경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보이는 10세  아이들의 세로토닌 지수입니다.








간혹 유기산검사에서 세로토닌 수치가 정상이나 과도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약물에 의존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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