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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그순환의 의문


혈액순환은 심장의 힘 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혈액이 심장의 펌프력으로 온 몸을 순환한다는 사실은 현대 의학의 상식이다. 펌프작용은 심장의 벽을 구성하는 근육인 심근이 담당한다. 이 혈액순환론을 처음 주장한 사람은 영국 왕실 주치의였던 윌리암 하비 이다. 하비는 1628년 (동물의 심장과 혈관이 운동에 관한해부학적인 연구)를 통해 혈액순환의 심장원동력설을 세상에 발표했다.
그는 실험을 통해 심장의 펌프기능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가능하다는 심장펌프설을 입증했다.
하비가 새로운 이론을 주장하기 전에는 로마시대의 클로우디오스 갈래노스가 주장한 영기설이 있었다. 영기설은 혈액은 간장에서 만들어져 심장으로 가며, 심장에서 뇌로 가서 온몸을 흐른다는 이론이다. 하비의 발표이후 혈액순환에 대해 다양한 논쟁이 나왔지만 언제부터인가 심장펌프설이 정설이 되어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어졌다. 하지만 정말 심장의 펌프만으로 모든 혈액순환을 설명할수 있을까?
심장펌프설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심장은 혈액순환을 조정하는 탱크에 지나지 않는다는 학설도 의학계에 도전장을 던진 사람이 있다. 니시건강법이라고 불리는 니시의학의 창시자이자 고다의 스승인 니시 가쓰오이다.
니시는 토목 공학전문가로 터널굴착 분야에 역사적인 업적을 남기는 한편 다방면의 의학 문헌을 독파했다.
자신이 선택한 건강법을 싷제로 체험하고 검증해 니시건강법확립했다.
토목 공학에 대한지식덕분에 펌프를 잘 알았던 니시는 심장의 펌프기능 만으로는 혈액을 온몸에 순환 시킬수 없다고 생각했다.
니시는 모세혈관을 중요하게 생각해 수십년동안 모세혈관을 연구했다,
1930년 동물의( 심장과 혈액에 관한 해부학적실험)을 번역 소개했다.
이어 노벨으하상 수상자인 아우구스트 크로그의 유명한 저서 (모세혈관의 해부학적생리학)을 번역했다. 그리고 1936년 (심장원동력설은 잘못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자신의 이론을 세상에 알렸다.
니시의 저서 (글로뮈)를 참고하고 견해를 섞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심장이 없는 동물의 혈액순환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2)혈액은 장기의 모세혈관에서 문정맥으로 들어 가는데 문정맥의 혈액수송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3)모태의 태아를 향한 혈액순환을 생각하면 심장펌프설의 설명은 부족하다.
(4)점착력이 물의 4-5배인 혈액이 겨우 주먹만한 심장의 4분의 1인 좌심실이 수축하는 힘만으로 지름이 0.0055-0.013밀리미터인 51억개나 되는 모세혈관속을 11초만에 통과한다는 것은 믿기지 않는다.
니시는 심장을 펌프로 계산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심장박동수는 성인의 경우 보통 1분에 72회정도이다. 혈액의 1화 방출량은 평균 60제곱센터미터이다.  불과하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앞에서 한 설명처럼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점성이 물의 4-5배이다. 그런데 5-10마이크러미터의 아주 가느다란 모세혈관 속을 겨우 11초만에 흘러간다. 모세혈관 51억 개 모두에 불가 11초라는 시간대에 혈액을 내보내는 것이다. 그 압력을 계산하면 얼마나 될까?

의료물리학자 조반니 블래라는 18만 파룽드의 힘이 필요하다고 계산했다.
과연 이런 압력이 주먹 크기의 작은 죄심실에 존재할까? 니시는 도저히 믿을수 없다고 다음과 같이 말하며 심장 펌프설을 부정했던 것이다.

심장을 펌프로 가정했을 경우  정맥관은 흡입관, 동맥관은 배출관에 해당한다. 실제로     펌프를 살펴보면 기구의 특성상 흡입관은 배출관보다 몇배 견고하다. 한편 순환기구의 경우 배출관인 동맥관이 흡입관보다 몇배 이상 두껍다. 심장 모순설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모세혈관이 발견되지 않았던 시대에 하비는 단순히 동맥을 통해 심장으로부터 온 몸으로 순환한다고 본 것이다. 현미해부학의 창시자 마르첼로 말피기가 모세혈관을 발견한 것은 1661년으로 하비가 죽은 지 4년 뒤의 일이다. 하비가 자신이 이론을 제창한 모세혈관이 발견 됨에 따라 하비의 혈액순환설은 생리학적인 진리로 믿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혈액순환의 가설을 믿었다고 해도 혈액순환의 원동력을 파악하지 못했다. 단순히 심장의 수축과 확장으로 17세기 혈애글 온 몸으로 보낸다고 생각만 했다. 과학의 의학이라는 현대의학은 17세기의  이 가설을 진리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히게세 시게오의 혈액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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