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복부비만


칼로리 따지면 스트레스, 체지방만 늘어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칼로리 섭취량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칼로리에 집착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촉진되면서 체지방이 증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재닛 도미야마(Janet Tomiyama) 박사는 여성 121명을 대상으로 하루 1,200칼로리로 제한하고 칼로리를 기록하는 그룹, 보통 때처럼 식사하되 매일의 섭취 칼로리를 기록하는 그룹, 하루 1,200칼로리를 섭취하지만 기록은 안 하는 그룹,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하면서 칼로리 기록을 하지 않는 그룹 등 네 개 집단으로 나누어 실시한 실험 결과 칼로리를 제한한 그룹의 여성들은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한 여성들에 비해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했다. 특히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기록하는 그룹에서 스트레스는 더 심했고 코티졸의 수치가 가장 높았다.

다이어트를 위해 무조건 섭취 칼로리를 낮추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채소나 해조류는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저칼로리인 반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함량이 적기 때문에 채소나 해조류 위주로만 섭취하게 되면 영양소불균형 등의 영양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하루에 보통 1200~1500kcal을 섭취해야 하며 800kcal이하의 초저열량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체중 감량의 효과가 있지만 체지방이 아닌 근육량의 감소로 체중감량이 되는 것이며, 장기간 이행시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같은 종류의 음식이라도 조리방법에 따라 칼로리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튀기거나 볶음 보다는 굽거나 쪄서 조리하는 것이 좋고 칼로리 정보를 무조건 믿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않고 저장하려 하기 때문에 체지방 합성이 증가되고, 특히 스트레스에 민감한 부위인 복부에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복부비만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지나치게 섭취 칼로리는 줄이는 식이 요법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운동 요법을 병행하여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스트레스 날려버리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자!
댓글 쓰기

비타민C 메가도스(VitaminC Megadose)

블로그 보관함